[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8일 오후 3시58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 1층짜리 유리온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30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17분 만인 오후 4시 1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163.8㎡의 1층짜리 온실과 내부 집기류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온실 내 작업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30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17분 만인 오후 4시 1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163.8㎡의 1층짜리 온실과 내부 집기류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온실 내 작업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