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억 투입 3만6728㎡ 규모
타운하우스 80세대 등 조성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의 연계 협력사업인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전북자치도 부안군 ‘해뜰웰니스 타운’이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청년 등을 대상으로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지를 제공해 수도권-지방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청년 등을 대상으로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지를 제공해 수도권-지방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부안읍 선은리 일원(해뜰마루 인근)에 사업비 354억원을 투입해 3만6728㎡ 규모에 타운하우스 80세대, 스마트팜스테이션, 보타닉 가든, 보타닉 마켓, 하트플랫폼(어울림센터)을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부안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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