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뜰웰니스 타운,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선정

기사등록 2024/05/11 09:47:18

354억 투입 3만6728㎡ 규모

타운하우스 80세대 등 조성

left swipright swip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의 연계 협력사업인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전북자치도 부안군 ‘해뜰웰니스 타운’이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청년 등을 대상으로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지를 제공해 수도권-지방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부안읍 선은리 일원(해뜰마루 인근)에 사업비 354억원을 투입해 3만6728㎡ 규모에 타운하우스 80세대, 스마트팜스테이션, 보타닉 가든, 보타닉 마켓, 하트플랫폼(어울림센터)을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부안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부안 해뜰웰니스 타운,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선정

기사등록 2024/05/11 09:47:18 최초수정

많이 본 기사

newsis_c
newsis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