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출산 직원에 손편지·출산 축하기념품 전달

기사등록 2024/05/10 16:38:12

임신과 출산 제도적 지원…육아물품 제공 등 저출산 극복 정책 시행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사진 왼쪽)이 5월 출산 가정 직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4. 05. 10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사진 왼쪽)이 5월 출산 가정 직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4. 05. 10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가정의 달인 5월 출산 직원에게 축하 기념품을 전달하고 출산과 노고를 격려하는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 가정 직원에게 사장이 직접 적은 손편지와 함께 분유포트, 역류방지 순면쿠션 등의 육아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제도적으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선택형 근무시간제 등을 도입해 임신과 출산을 적극 지원한다.

연구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아기의 출산을 모든 공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출산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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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출산 직원에 손편지·출산 축하기념품 전달

기사등록 2024/05/10 16:38: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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