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10일 오전 8시 30분께 연천군 전곡읍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주인인 8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창고 1개동과 건조기, 트랙터 등 농자재 집기류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창고 주인인 8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창고 1개동과 건조기, 트랙터 등 농자재 집기류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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