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50사단 내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해 97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8일 대구강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29분께 북구 학정동 50사단 내 2층 높이 복지시설 1층에 있는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목욕탕 내부 등을 태워 97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13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9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73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대구강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29분께 북구 학정동 50사단 내 2층 높이 복지시설 1층에 있는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목욕탕 내부 등을 태워 97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13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9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73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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