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재테크 고수' 배우 전원주(85)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전원주는 2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고령에도 정정함은 물론 활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데뷔 62년 차를 맞은 전원주는 건강은 타고났다며 자신만만했다. 풍성한 머릿결을 자랑하며 손수 가발이 아니라고 잡아당겨 확인한다. 이어 고운 피부도 확인 시켜주며 "얼굴에 돈을 많이 안 쓰는 대신 영양 크림을 듬뿍 바른다"라고 했다.
또한 "이틀에 한 번씩 헬스장에 나갈 정도"라며 남다른 무릎 건강도 보여준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전원주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굉장히 젊은 것 같고 마음은 훨씬 더 젊은 것 같다"라고 감탄한다.
전원주는 오 박사의 말에 동의하며 여전히 마음은 20대라서 잘생긴 남자를 보고 설렌다고 고백한다. 이어 사전 인터뷰 당시 카메라 감독을 보고 설렜다고 말하며 나이 차가 많아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원주는 2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고령에도 정정함은 물론 활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데뷔 62년 차를 맞은 전원주는 건강은 타고났다며 자신만만했다. 풍성한 머릿결을 자랑하며 손수 가발이 아니라고 잡아당겨 확인한다. 이어 고운 피부도 확인 시켜주며 "얼굴에 돈을 많이 안 쓰는 대신 영양 크림을 듬뿍 바른다"라고 했다.
또한 "이틀에 한 번씩 헬스장에 나갈 정도"라며 남다른 무릎 건강도 보여준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전원주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굉장히 젊은 것 같고 마음은 훨씬 더 젊은 것 같다"라고 감탄한다.
전원주는 오 박사의 말에 동의하며 여전히 마음은 20대라서 잘생긴 남자를 보고 설렌다고 고백한다. 이어 사전 인터뷰 당시 카메라 감독을 보고 설렜다고 말하며 나이 차가 많아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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