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 감독 A씨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민 대표를 간접 응원했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버블 검' 뮤직비디오 감독 A씨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희진 대표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민 대표는 지난 21일 A씨에게 "OO아 안녕 ㅋㅋㅋ 혹시 버블검 가편은 언제될까"라고 물었다. "지금 뽑고 있습니다"라고 답하자, 민 대표는 "고맙다 ㅋㅋㅋ 스튜디오로 뭐 맛있는 거 보내줄까"라고 했다.
A씨가 "괜찮습니다. 가편 보시고 괜히 보냈네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일단 보시고"라고 하자, 민 대표는 "ㅋㅋㅋ 가편 보고 먹고 힘내서 다시 해라"라고 격려했다. A씨는 민 대표의 따뜻한 면모를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해당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내부고발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3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버블 검' 뮤직비디오 감독 A씨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희진 대표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민 대표는 지난 21일 A씨에게 "OO아 안녕 ㅋㅋㅋ 혹시 버블검 가편은 언제될까"라고 물었다. "지금 뽑고 있습니다"라고 답하자, 민 대표는 "고맙다 ㅋㅋㅋ 스튜디오로 뭐 맛있는 거 보내줄까"라고 했다.
A씨가 "괜찮습니다. 가편 보시고 괜히 보냈네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일단 보시고"라고 하자, 민 대표는 "ㅋㅋㅋ 가편 보고 먹고 힘내서 다시 해라"라고 격려했다. A씨는 민 대표의 따뜻한 면모를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해당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내부고발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3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