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장애 없는 세상-같이 하는 우리, 가치 있는 행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서구장애인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지역주민의 관심 유도를 통한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을 비롯해 서구 내 11개 유관기관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유퀴즈, 수어진행 손짓사랑 등 체험부스 21개를 운영했다.
또 두레농악팀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인 유진박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구장애인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지역주민의 관심 유도를 통한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을 비롯해 서구 내 11개 유관기관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유퀴즈, 수어진행 손짓사랑 등 체험부스 21개를 운영했다.
또 두레농악팀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인 유진박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 서구,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인천 서구는 최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정원 일대에서 '2024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 치매에 관심 있는 일반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서구노인복지관 시니어로빅 동아리의 축하공연, 치매 예방 체조를 포함한 개회식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출발선에 모여 치매 극복 구호인 '함께해요 치매 예방, 열어가요 행복 서구'를 외친 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정원 일대 약 1.5㎞ 구간을 걸었다.
코스 내에는 포토존, 스탬프존과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온누리병원,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뉴성민병원, 인천서부소방서, 인천광역치매센터 등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건강 관련 부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 극복과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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