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사업'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와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비 트렌드가 비대면·온라인 등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매출액, 영업장 면적 등 심사 기준표에 따라 평가해 영세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온라인 홍보 영상 제작, 제품·음식 홍보 사진 촬영, 영수증 리뷰 팻말 제작, 블로그 등 홍보 게시물 작성 등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중 사업장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소비 트렌드가 비대면·온라인 등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매출액, 영업장 면적 등 심사 기준표에 따라 평가해 영세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온라인 홍보 영상 제작, 제품·음식 홍보 사진 촬영, 영수증 리뷰 팻말 제작, 블로그 등 홍보 게시물 작성 등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중 사업장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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