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부터 5주 교육
Tom Kim, of South Korea, is reflected in his driver on the 18th hole during weather delayed first round at the Masters golf tournament at Augusta National Golf Club Friday, April 12, 2024, in Augusta, Ga. (AP Photo/Matt Slocum)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무형 골프 캐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5주 간 총 188시간이다. 골프 이론·실습, 경기 진행 실무, 캐디 현장 실습·특강, 안전교육 등 이론과 실무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이수 후 지역 골프장 취업을 지원한다. 모든 교육 일정에 참여한 수료생에게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골프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하상원 단장은 "실무형 골프 캐디 인력 양성이 골프 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잡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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