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8일 오전 4시께 부산 동구의 한 빌라 3층 A(7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A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아내가 소방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윗층 입주민 2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다른 입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불로 A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아내가 소방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윗층 입주민 2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다른 입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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