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협회, 현대퓨처넷과 신진 미디어아티스트 지원

기사등록 2024/04/05 15:57:35

한국메세나협회-현대퓨처넷 '하트 애비뉴' 프로젝트. (사진=한국메세나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메세나협회-현대퓨처넷 '하트 애비뉴' 프로젝트. (사진=한국메세나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메세나협회가 현대퓨처넷과 함께 신진 미디어아티스트를 발굴, 지원한다.

협회는 오는 30일까지 신진 미디어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하트 애비뉴(H/ART AveNEW)'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리그린(Re.Green)'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 동물 복지, 생물 다양성, 기후 정의 등을 포함한다.

공모 대상은 2회 이상의 전시 경력을 보유한 영상 기반 미디어아티스트(개인 또는 단체)와 재학 중인 예술분야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작품의도와 구상을 담은 계획서, 60초 분량의 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3팀에는 창작지원금, 활동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9월 중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 도산대로 한섬빌딩의 옥외 미디어월을 통한 전시 기회도 제공된다.

'하트 애비뉴'는 현대퓨처넷이 지원하고 협회와 대안공간아트포럼리가 협력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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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협회, 현대퓨처넷과 신진 미디어아티스트 지원

기사등록 2024/04/05 15:57: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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