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체납 박유천, 복귀 시동거나…근황 공개

기사등록 2024/04/04 20:57:49

박유천
박유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3일 유튜브 채널 '히마와리TV'에 2022~2023년 일상을 담은 영상 5개를 올렸다. 태국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겼다. 탈색하고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었다. 팔뚝에는 문신이 가득했다. 버스 안의 강아지를 보고 그룹 '동방신기' 당시 예명 '믹키유천'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너는 미키니? 나도 예전에는 미키였다"며 씁쓸해 했다. 다른 영상에선 스튜디오에서 합주하고, 테니스 치는 모습 등도 공개했다.

해당 채널은 2021년 개설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영상을 올렸다. 팬들은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며 기대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 4억900만원을 체납했다. 2019년 11월30일이었으나 납부하지 않았다. 태국 고위공직자 딸인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가 A와 결별설도 불거졌다. 1년 이상 결혼 전제로 만났으나, 헤어졌다는 설이 나왔다.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해 탈퇴, 다음 해부터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다. 2016년 성추문 사건에 휘말렸고,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후 1년 만에 번복, 주로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올해 2월 일본 도쿄에서 20주년 기념 디너쇼 '리버스'(Re.birth)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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