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인도 서비스업 PMI 61.2·0.6P↑…"수출·고용 견조"

기사등록 2024/04/04 16:58:38

최종수정 2024/04/04 22:43:3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아시아 제3위 경제대국 인도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4년 3월 HSBC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확정치)는 61.2를 기록했다고 PTI 통신과 마켓워치 등이 4일 보도했다.

매체는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전월 확정치 60.6 대비 0.6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고용이 지난 7개월 사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수출도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속보치 60.3을 0.9 포인트 상향했으며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32개월 연속 웃돌았다.

HSBC 이코노미스트는 "인도 서비스업 PMI가 2월 소폭 하락했지만 견조한 수요를 배경으로 매출과 기업활동이 호조를 보이면서 3월에는 상승으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수출은 2014년 9월 이래 가장 큰 증가율을 나타냈다. 고용도 작년 8월 이후 높은 수준에 달했다.

앞서 2일 S&P 글로벌은 3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가 전월 56.9보다 2.2 포인트 오른 59.1이라고 공표했다.

3월 제조업 PMI는 2008년 2월 이래 16년여 만에 최고치에 이르렀다. 제조업 PMI는 2013년 7월 이래 최장인 33개월째 경기확대를 유지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3월 종합 PMI는 61.8로 전월 60.6에서 1.2 포인트 올랐다.

8개월 만에 고수준을 보였다. 속보치 61.3로 0.5 포인트 상회했다.

3월 PMI 내용은 경기부양을 겨냥해 힘을 기울여온 나렌드라 모디 정부에는 상당히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인도는 4월 총선에 들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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