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 화상세미나 7일 개최

기사등록 2024/04/04 18:29:00

세미나서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 소개 예정

한국외대 "영상매체 작품 논의 자리 되길 바란다"

[서울=뉴시스]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가 오는 7일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를 주제로 한국 현대미술가 백남준의 비디오 아카이브와 관련한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한국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가 오는 7일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를 주제로 한국 현대미술가 백남준의 비디오 아카이브와 관련한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한국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가 오는 7일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를 주제로 한국 현대미술가 백남준의 비디오 아카이브와 관련한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소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세미나를 통해 박생애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사가 700여 점에 달하는 백남준 기록 영상과 관련 자료를 모은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는 전 세계 유일한 백남준의 비디오 아카이브를 웹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백남준의 싱글채널 비디오의 다양한 편집 버전과 클립, 비디오 조각과 설치에 사용된 소스 비디오를 시·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또 백남준과 동료 작가 인터뷰, 전시·퍼포먼스의 영상 기록, 방송과 싱글 채널로 제작하기 위해 촬영한 푸티지 비디오 및 교양 다큐 등의 방송 프로그램도 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 구축에 참여한 강진욱 한국외대 정보·기록학과 겸임교수와 이지희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정세라 한국 비디오아트 아카이브 ‘더스트림’ 디렉터, 조선령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준비한 노명환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장은 “백남준아트센터의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 사례를 통해 필름·비디오·디지털 파일 등 다양한 영상매체로 창작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아카이브 구축과 보존관리, 그리고 공적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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