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룽=신화/뉴시스] 4일(현지시각) 중국 쓰촨성의 워룽 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서 푸바오가 노닐고 있다. 3일 이곳에 도착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서 한 달간 격리하며 중국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2024.04.04.](https://img1.newsis.com/2024/04/04/NISI20240404_0020292786_web.jpg?rnd=20240404160054)
[워룽=신화/뉴시스] 4일(현지시각) 중국 쓰촨성의 워룽 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서 푸바오가 노닐고 있다. 3일 이곳에 도착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서 한 달간 격리하며 중국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2024.04.0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가 3일 중국 쓰촨성의 워룽 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 도착했다.
4일 신화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 곳곳을 돌아보며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서 한 달간 격리하며 중국 생활에 적응한 뒤 보금자리로 이동하게 된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국내 첫 자연 번식 출생 판다로, '용인 푸 씨' '푸공주' 등으로 불리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만 4세 이전에 중국으로 이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