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지훈련 6만7000명 유치 목표 TF 운영

기사등록 2024/04/04 15:06:08

종목별 지도자 포함…유관기관 협력 마케팅 추진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전지훈련 유치 특별전담조직(TF)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올해 전지훈련팀 유치 목표를 동절기(1~2월) 1410명을 포함, 6만7000명으로 설정했다. 전년 6만3000명 대비 3% 늘어난 것이다.

도는 올해 TF 조직을 확대해 ▲축구 ▲배드민턴 ▲수영 ▲유도 ▲육상 ▲야구 등 종목별 체육지도자 6명을 포함하고 교육청, 체육회, 관광협회 등과 협력하며 전지훈련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사계절 레저 스포츠가 가능한 환경 등 제주만의 장점을 살리고 전지훈련과 연계한 스포츠 기반시설을 확충, 시설 사용료 감면 등 인센티브와 더불어 양질의 훈련시설을 갖춰 쾌적한 전지훈련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 공공체육시설 무료 이용 외에도 교육청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학교 체육시설의 전지훈련 시설 이용 방안을 강구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전지훈련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관광협회, 관광공사, 컨벤션뷰로 등과 협업해 제주의 문화·세계자연유산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지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운동 외 휴식·문화교양·관광 및 체험 등 여가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도는 전지훈련 유치·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스포츠관광마케팅 전담조직 운영 검토, 전지훈련 전략종목 육성·지원 집중, 전지훈련 팀과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소통 강화, 전지훈련 인프라 시설 개선 등도 순차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도내 전지훈련시설은 총 88개소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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