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광객 잡아라"…제주도, 해외 관광객 유치 '구슬땀'

기사등록 2024/04/04 15:22:54

中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 참가

난창 제주관광설명회, 신규취항 홍보

[제주=뉴시스] 제주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3.29.~31.)에 참가해 제주관광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한관광 붐 조성에 나섰다. (사진=제주도청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3.29.~31.)에 참가해 제주관광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한관광 붐 조성에 나섰다. (사진=제주도청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가 제주-중국 간 직항노선 복항을 앞두고 연계노선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중국 난창-제주 직항노선 신규 취항과 연계해 한국관광공사 우한지사와 공동으로 장시성 문화여유청, 장시항공, 주요 여행업계 및 매체 대상 난창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에도 참가해 제주관광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방한관광 붐 조성을 모색했다.

사흘간 진행된 로드쇼에는 12만명이 방문했으며 경기,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 체험관 중 제주 체험존 방문자가 1위로 가장 많아 제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도는 전했다.

[제주=뉴시스] 제주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3.29.~31.)에 참가해 제주관광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한관광 붐 조성에 나섰다. (사진=제주도청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3.29.~31.)에 참가해 제주관광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한관광 붐 조성에 나섰다. (사진=제주도청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 체험존은 제주다움, 봄, 축제, 한류 콘텐츠를 주제로 유채꽃, 감귤, 돌담 등 제주 이미지를 형상화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여 포토존으로 주목을 끌었다. 제주관광 공식 누리소통망(위챗, 웨이보 등 SNS) 팔로우 이벤트로 온라인으로도 제주를 알렸다.

제주 체험존 방문자 대상 제주여행 설문조사에는 총 1200여 명이 참여했는데 응답자 중 여성이 90%, 20~29세가 60.8%, ‘제주도에 대해 알고 있다’는 96.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제주여행에서 체험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미식과 제주다움 체험(해녀, 전통시장)에 70% 이상 응답률을 보여 제주만의 매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난창제주설명회 ⓒ제주도 *재판매 및 DB 금지
난창제주설명회 ⓒ제주도 *재판매 및 DB 금지
선전항공 천파롱 웨강아오대만구 부총경리는 "선전은 평균 연령이 30대인 매우 젊은 도시로 해외여행 주력층이 많고, 홍콩과 인접한 지리적 특징을 이용해 홍콩을 아우르는 중화권 소비자까지 제주-선전 노선을 통해 제주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 이전에도 직항노선을 운항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제주-선전 직항노선 복항에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중국은 제주 해외관광시장을 견인하는 주요 시장으로 보다 많은 중국 관광객이 제주를 찾도록 중국 정부기관, 항공사, 유관기관 등과 공동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여행 수요층의 요구를 파악해 변화된 여행시장에 맞춰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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