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3일간 도내 분산 개최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제52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가 5~7일까지 3일간 도내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23종목 1267명 ▲중학교부 36종목 1410명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4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테니스를 포함한 11개 종목은 3월 중 사전 경기로 완료했다.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외 23개 종목이 운영되며 하키와 수영 다이빙 종목은 사후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선수는 5월 25~28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황석연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동계훈련기간 흘렸던 땀방울만큼 학생선수 모두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도 학생선수가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23종목 1267명 ▲중학교부 36종목 1410명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4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테니스를 포함한 11개 종목은 3월 중 사전 경기로 완료했다.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외 23개 종목이 운영되며 하키와 수영 다이빙 종목은 사후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선수는 5월 25~28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황석연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동계훈련기간 흘렸던 땀방울만큼 학생선수 모두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도 학생선수가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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