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 이지은 후보 징계 겨냥…"시민들을 대표할 수 있나"

기사등록 2024/04/04 14:24:49

최종수정 2024/04/04 14:30:51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중랑살리기’ 지원유세에서 김삼화 중랑구갑, 이승환 중랑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중랑살리기’ 지원유세에서 김삼화 중랑구갑, 이승환 중랑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후보가 연수 휴직 후 로스쿨을 다니다 징계를 받은 것을 언급하며 "공적인 자리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는건가, 시민들을 대표할 수 있나"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 구리 지원유세에서 "여러분의 대표로 공직을 맡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자세란 것이 있다"면서 "그런데 민주당이나 조국당에는 그 기본을 어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마포갑에 출마한 이지은이란 후보가 있다. 그 후보는 경찰로 근무했던 것을 경력을 내세워서 마포갑에 이재명 민주당의 공천을 받았다"며 "그런데 경찰 근무 당시, 경찰을 속이고 자기 개인을 위해서 로스쿨에 다녔던 것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그것으로 인해서 징계까지 받았다. 이런 자세를 가진 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시민들 위해서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는 건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경찰로서 근무하면 그 직군에 충실하고 조직과 국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그런데 자기 개인의 나중을 생각해서 복무 중에 로스쿨을 다닌 것"이라며 "이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표할 수 있는가"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너희들 그렇게 잇속 속속 빨아먹으면서 살라고 가르칠 것인가"라면서 "이 사람들이 국회를 가면 그런 나라가 된다. 막아야 한다. 저희가 막을 수 있게 해달라. 내일부터 나가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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