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라이징 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에서 선보인 라이브 콘텐츠가 인기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달 22일과 지난 3일 일본 유튜브 '더 퍼스트 테이크(THE FIRST TAKE)' 채널을 통해 '겟 어 기타(Get A Guitar)'와 '러브 원원나인(Love 119)' 일본어 버전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일본 유튜브 채널 중 음악 장르 최다 구독자를 지닌 '더 퍼스트 테이크'는 아티스트의 리얼한 원테이크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채널이다. 라이즈 출연 영상은 공개 이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올랐다. 또한 '겟 어 기타' 라이브 영상의 경우 약 1주일 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라이즈의 '더 퍼스트 테이크' 채널 출연 소식은 후지TV 아침방송 '메자마시 테레비', 홋카이도TV '이치모니', 나고야TV '도데스카', '데일리 스포츠' 등 각종 언론사를 통해서도 알려졌다.
한편 라이즈는 내달 11~12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도쿄(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TOKYO)'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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