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앞장

기사등록 2024/04/04 11:15:03

정보신문 구독·리더 양성 교육

농작업대 보급 등 편의 시책도

영동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영농기술, .교육, 문화, 여가활용, 등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농촌여성 정보신문 구독 사업'이 추진 중이다. 올해 613명의 지역 여성농업인이 이 신문을 배부받고 있다.

농촌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도 시행한다. 100명을 대상으로 ▲전문영농기술 ▲능률적인 농작업 ▲학습동아리운영 ▲후계인력 양성 등 교육이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의 편의를 위한 시책도 시행 중이다.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 여성들의 농부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농작업대 24개를 보급했다. 농부증이란 노동으로 인해 나타나는 어깨결림, 요통, 호흡곤란 등 신체 증상을 뜻한다.

보급한 농작업대는 여성의 농업 활동을 위한 맞춤형 장비다. 조작이 편리한 알루미늄 소재를 만들었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수확물 저장 박스를 적재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농작업대 총 185대(8000만원)를 여성농업인에게 보급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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