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인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역 앞에서 비례대표 후보 및 당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또 일부 시민들의 셀카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조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검찰개혁 완수 ▲에너지정책 체계 전환 ▲저출생 대책 및 성평등·돌봄 정책 추진 ▲과학기술정책 개혁 ▲국가균형발전 및 민생경제 회복 ▲평화·공존의 남북관계 확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