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수업 대비…울산교육청, 미래 교육전문가 100명 양성

기사등록 2024/04/04 09:50:47

미래교사단 102명 발대식에서 핵심 비전 5개 제시

교사 주도 생성형 인공지능 교수학습 콘텐츠 개발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디지털 대전환 정책의 하나인 디지털 기반 미래형 수업을 실현하고자 미래 교육전문가 100명을 양성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3~4일 이틀에 걸쳐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 미래교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미래교사단은 울산형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을 기획, 자문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한다. 학교와 교과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 정보 기술 서비스 활용과 선정 등을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미래교사단의 비전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지난해 미래교사단원과 올해 신규 미래교사단원 102명, 자문위원,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울산교육 미래교사단 비전 발표와 지난해 미래교사단 우수 교원 시상,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구축 사업과 미래교사단 활동 안내, 토론·협의 순서로 진행했다.

울산교육 미래교사단은 이날 비전 발표에서 핵심 비전 5개를 제시했다. 핵심 비전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미래 교사 100명 육성, 생성형 인공지능 교수 학습 콘텐츠 개발, 미래교사단 양성으로 교육혁신, 교육공동체의 협력 강화, 지속 가능한 교육 시스템 구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제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울산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교육청은 미래교사단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교수학습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미래 교육 토론회(포럼)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울산만의 특색을 가진 새로운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질문이 있는 교실로 수업을 혁신하고, 미래교사단과 함께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전문가 100명 양성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콘텐츠 101종을 오는 10월 개발해 미래 준비 책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분담금 35억원을 지원해 시도교육청 10곳과 함께 미래 교육의 선도적인 모델인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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