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 와인, FC서울 2년 연속 공식 스폰서 발탁

기사등록 2024/04/04 09:51:01

최종수정 2024/04/04 16:58:35

[서울=뉴시스] 국민 와인 '1865'가 국민스포츠 축구의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2년 연속 발탁됐다.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시스] 국민 와인 '1865'가 국민스포츠 축구의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2년 연속 발탁됐다.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금양인터내셔날은 와인 '1865'가 국민스포츠 축구의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2년 연속 발탁됐다고 4일 밝혔다.

1865는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FC서울의 공식스폰서로 활약하며 2년 연속 스폰서 활동을 이어간다.

첫 스폰서로 활동한 지난해의 경우 1865가 한국 런칭 2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했다. 서울상암경기장 곳곳에 1865를 찾아볼 수 있으며 축구팬들을 위한 축구공, 1865 액세서리 등을 제공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1865와 FC서울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FC서울 선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또 '1865 브랜드데이'를 통해 FC서울 홈경기에 1865테이블석을 별도 마련해 테이블석과 1865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티켓을 판매했다. 상암북측광장에서 1865 관련 이벤트도 진행했다.

1865는 올해도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다. 우선 FC서울 스폰서쉽의 기존 활동을 더 돈독하게 할 계획이며 '국민와인 1865', '국민스포츠 축구' 연결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와인 한 병에 와이너리 철학, 연구, 떼루아 등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듯이 축구경기 또한 팀워크, 인내, 위대함 추구의 정신을 담고 있다"며 "이러한 공통점이 2년 연속 스폰서쉽으로 발탁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국민 와인 '1865'가 국민스포츠 축구의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2년 연속 발탁됐다.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시스] 국민 와인 '1865'가 국민스포츠 축구의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2년 연속 발탁됐다.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1993년 1865의 첫 번째 빈티지가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한국 시장 수출으로 올해 한국 런칭 21년을 맞이한다.

1865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세계적인 와인리서치 기관인 와인 인텔리전스로부터 한국 시장 칠레와인 브랜드 인지도 1위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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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와인, FC서울 2년 연속 공식 스폰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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