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WCK 구호 차량 여러 차례 공격"-NYT[이-팔 전쟁]

기사등록 2024/04/04 08:01:36

최종수정 2024/04/04 08:09:29

폭격 당한 세 차량 선두와 후미 간격 2km 떨어져

폭발력 약하나 파괴력 큰 고정밀 미사일 사용한 듯

[가자지구=AP/뉴시스] 2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데이르 알발라에 '월드센트럴키친'(WCK) 로고가 새겨진 차량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3일 이스라엘군이 고정밀 미사일로 이들 차량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2024.4.4.
[가자지구=AP/뉴시스] 2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데이르 알발라에 '월드센트럴키친'(WCK) 로고가 새겨진 차량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3일 이스라엘군이 고정밀 미사일로 이들 차량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2024.4.4.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 식량을 운송하던 월드센트럴키친(WCK) 구호 차량을 여러 차례 폭격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YT는 폭격으로 파괴된 차량들이 3대이며 선두 차량과 후미 차량의 간격이 2km 가량 떨어져 있었다고 지적했다.

NYT는 무기 전문가들을 인용, 차량들이 드론에서 발사한 정밀 소형 무기로 공격당한 것으로 분석했다.

영국 육군 예비역 보안 전문가인 크리스 콥-스미스는 피해 장면을 볼 때 무기가 “매우 정밀하고 파괴적이지만 폭발력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저스틴 브론크 선임연구원도 “소형 고정밀 미사일로 공격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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