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서 '금융'도 배운다…교육부, 금감원과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4/04/04 06:00:00

최종수정 2024/04/04 06:53:30

금감원, 초등 저학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

교육부, 금감원 프로그램 학교서 활용하도록 지원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달 17일 경기 남양주 소재 다산한강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달 17일 경기 남양주 소재 다산한강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4.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교육부가 금융당국과 협력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금융교육'을 추가하는 등 학교의 금융 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4일 금융감독원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늘봄학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감원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금융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금융여행’ 등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늘봄학교뿐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의 금융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회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1사 1교 금융교육'을 운영하는 등 금감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초·중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금융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및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학교 금융교육이 지속적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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