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의사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국제 의사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의대 증원 등과 관련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상 진료와 수술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병원 홍보팀과 영양팀은 의료진들에게 간식과 특식을 제공하고 교직원 450여명이 직접 작성한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또 환자 중심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병원 고객의 소리(VOC)에 많은 칭찬이 접수된 의사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신경외과 진병호 교수, 호흡기내과 한서구 교수, 재활의학과 김두영 교수가 환자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아 이번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의료진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제성모병원은 의대 증원 등과 관련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상 진료와 수술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병원 홍보팀과 영양팀은 의료진들에게 간식과 특식을 제공하고 교직원 450여명이 직접 작성한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또 환자 중심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병원 고객의 소리(VOC)에 많은 칭찬이 접수된 의사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신경외과 진병호 교수, 호흡기내과 한서구 교수, 재활의학과 김두영 교수가 환자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아 이번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의료진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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