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6일 수영구 센텀종합병원에서 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이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박 이사장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성금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348호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만든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부산 동구·봉생기념병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봉생기념병원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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