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26일 오후 6시 44분께 전남 무안군 한 고등학교 체육관 안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분여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체육관에는 교직원·학생이 없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체육관 내 전동스크린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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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3/26 19:26:31
기사등록 2024/03/26 19:26:3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