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몽골에 4호점 오픈…"연내 10호점 낸다"

기사등록 2024/03/25 08:34:59

몽골에 100석 규모 대형 매장

연내 10호점까지 확대

[서울=뉴시스] 맘스터치 몽골 프리미엄 4호점.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서울=뉴시스] 맘스터치 몽골 프리미엄 4호점.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몽골에 4호점을 오픈하는 등 현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맘스터치 몽골 4호점은 수도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복합돼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자리잡았다.

매장은 155㎡(약 50평), 약 100석 규모로 기존 스탠다드 매장에 비해 규모와 서비스 면에서 대폭 확대했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매장으로 최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몽골의 2030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매장 내부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고 배달, 포장보다 매장 내 식사를 선호하는 몽골 외식 문화에 맞게, 오랜 시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넓고 쾌적한 취식 공간과 화이트 톤의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와 '후라이드치킨'이다. 몽골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경쟁 브랜드와 달리 현지에서 자체 생산하는 신선한 냉장육을 사용했다.

맘스터치는 연말까지 10호점을 선보여 최근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각축장이 된 몽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9월 오픈한 맘스터치 몽골 1호점을 비롯해 현지 맘스터치 매장들이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이번에는 기존 매장과는 다른 분위기의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며 "프리미엄 매장이 맘스터치만의 또 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몽골 소비자에게 더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K푸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매장을 늘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할 계획이다.

오는 4월 중순 도쿄 시부야에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맘스터치는 한류의 영향력이 큰 태국에서도 방콕의 대형 쇼핑몰, 오피스 밀집 상권 등 다양한 상권에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젊은 세대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글로벌 맘세권’을 넓힐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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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몽골에 4호점 오픈…"연내 10호점 낸다"

기사등록 2024/03/25 08:34: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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