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 1명이 숨졌다.
2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6분 수성구 매호동의 아파트 13층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주민신고에 따라 소방차 26대가 출동해 11시43분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59세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아파트에는 이 남성 1명만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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