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자리진흥원 신청 접수
2년 근속 만기 800만 원 수령
내일채움공제사업도 모집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9/NISI20240319_0001504952_web.jpg?rnd=20240319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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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은 19일 울산지역 조선업 근로자의 처우개선 및 숙련인력 이탈 방지를 위해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참여자 9280명을 오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은 2023년 2월 고용노동부, 울산시, 조선업 원청(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및 사내협력사의 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에 따라 고용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사업비 371억2000만 원(국비 185억6000만 원·시비 185억6000만 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비는 94억1000만 원이다.
고용노동부·울산시·원청·근로자 4자 적립방식으로 근로자는 2년 근속 시 만기 공제금 800만 원을 수령한다.
지원 대상은 조선업 원청 사내 협력사에 2023년 12월 31일 이전 정규직으로 취업한 근로자로서 신청일 현재까지 재직 중이면 된다. 신청 방법은 재직하는 사내 협력사를 통해 신청서 및 서류를 첨부해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제출한다.
울산시와 진흥원은 올해 조선업 신규입사자 대상 고용노동부·울산시·근로자 등 3자 적립을 1년간 진행하는 조선업 내일채움공제(신규 희망공제) 사업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재직 중인 조선업 사내 협력사 담당자에게 한다.
진흥원은 향후 조선업 상생협약 핵심 내용을 이행함으로써 울산지역 조선업 구인난 문제를 완화하고 장기근속 유도·지원을 통한 재직자 이탈방지 및 구인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일자리지원부(052-283-7191~9)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은 2023년 2월 고용노동부, 울산시, 조선업 원청(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및 사내협력사의 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에 따라 고용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사업비 371억2000만 원(국비 185억6000만 원·시비 185억6000만 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비는 94억1000만 원이다.
고용노동부·울산시·원청·근로자 4자 적립방식으로 근로자는 2년 근속 시 만기 공제금 800만 원을 수령한다.
지원 대상은 조선업 원청 사내 협력사에 2023년 12월 31일 이전 정규직으로 취업한 근로자로서 신청일 현재까지 재직 중이면 된다. 신청 방법은 재직하는 사내 협력사를 통해 신청서 및 서류를 첨부해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제출한다.
울산시와 진흥원은 올해 조선업 신규입사자 대상 고용노동부·울산시·근로자 등 3자 적립을 1년간 진행하는 조선업 내일채움공제(신규 희망공제) 사업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재직 중인 조선업 사내 협력사 담당자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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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향후 조선업 상생협약 핵심 내용을 이행함으로써 울산지역 조선업 구인난 문제를 완화하고 장기근속 유도·지원을 통한 재직자 이탈방지 및 구인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일자리지원부(052-283-7191~9)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