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산업안전협회, 산업보건협회 등 기관·기업체 참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14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에서 '2024년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재해예방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사항인 기업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생산현장 중심으로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참여를 유도하고, 고용노동부 및 재해예방기관, 기업 간 상호 노하우 공유와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과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기본원칙을 준수할 것을 결의했다.
또, '안전 절대 지켜!' 플래카드를 이용한 구호 제창과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산재 예방 의지를 다짐했다.
양영봉 창원고용노동지청장은 "요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안전보건 관계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면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사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재해예방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사항인 기업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생산현장 중심으로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참여를 유도하고, 고용노동부 및 재해예방기관, 기업 간 상호 노하우 공유와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과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기본원칙을 준수할 것을 결의했다.
또, '안전 절대 지켜!' 플래카드를 이용한 구호 제창과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산재 예방 의지를 다짐했다.
양영봉 창원고용노동지청장은 "요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안전보건 관계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면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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