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수산물 판매 활성화와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4개 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참여 시장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16일~22일·4월 13일~19일), 송정매일시장(16일~22일·5월 4일~8일), 무등시장(4월 13일~19일·6월6일~10일), 말바우시장(5월 4일~8일·6월 6일~10일) 등 4곳이다.
행사기간에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최대 2만원)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 구매금액은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 2만원이다.
◇광주시 안전보건지킴이, 산업현장 점검
광주시는 '안전보건지킴이'가 공식 출범하고 오는 12월까지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참여 시장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16일~22일·4월 13일~19일), 송정매일시장(16일~22일·5월 4일~8일), 무등시장(4월 13일~19일·6월6일~10일), 말바우시장(5월 4일~8일·6월 6일~10일) 등 4곳이다.
행사기간에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최대 2만원)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 구매금액은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 2만원이다.
◇광주시 안전보건지킴이, 산업현장 점검
광주시는 '안전보건지킴이'가 공식 출범하고 오는 12월까지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산업안전기사 등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자 등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2개조로 나뉘어 활동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다발 원인인 추락예방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고 광주시·지자체 발주공사와 민간공사 현장 지도·점검, 제조업 등 산재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불시 순회 점검과 연계해 개선조치 불량 현장 개선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광주시립수목원 '숲 체험' 운영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다발 원인인 추락예방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고 광주시·지자체 발주공사와 민간공사 현장 지도·점검, 제조업 등 산재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불시 순회 점검과 연계해 개선조치 불량 현장 개선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광주시립수목원 '숲 체험' 운영
광주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수목원에 누가 살까요?'가 진행되며 일반인과 가족 대상으로 '수목원의 사계' '나무와 함께 걸어요' 등이 진행된다.
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숲이 토닥토닥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전화 또는 현장방문으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광주시립수목원은 '환경 칼레이도사이클' 등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토·일·공휴일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숲이 토닥토닥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전화 또는 현장방문으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광주시립수목원은 '환경 칼레이도사이클' 등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토·일·공휴일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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