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비트코인이 13일 7만3000달러를 넘어서면서 또 다시 최고점을 경신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께 비트코인 가격은 7만3030달러(약 9610만원)를 기록했다.
지난 밤 사이 비트코인 가격은 7만 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한때 6만9000달러대에 머물렀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수분 만에 다시 7만 달러 선으로 올라섰고, 이날 오전에도 7만2000달러대를 유지하다 또 최고점을 경신한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8일 7만 달러를 넘어선 뒤, 지난 11일에는 7만2000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다음달로 예상되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등이 겹치면서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께 비트코인 가격은 7만3030달러(약 9610만원)를 기록했다.
지난 밤 사이 비트코인 가격은 7만 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한때 6만9000달러대에 머물렀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수분 만에 다시 7만 달러 선으로 올라섰고, 이날 오전에도 7만2000달러대를 유지하다 또 최고점을 경신한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8일 7만 달러를 넘어선 뒤, 지난 11일에는 7만2000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다음달로 예상되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등이 겹치면서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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