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올바른 주차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기존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전국 통합 주정차단속 사전알림 앱 '휘슬' 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지역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 소유자에게 단속을 예고하는 메시지를 보내 단속 전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번 가입하면 자동으로 서비스 지역이 업데이트되면서 현재 울산 동구를 비롯해 전국 77개 기초자치단체로부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사전알림 서비스는 문자메시지 알림만 제공됐으나 휘슬 서비스는 문자 알림 뿐만 아니라 음성 알림과 알림톡까지 다양한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통 과태료 조회, 주변 주차장 정보, 전기차 급속 충전소 위치, 교통법률 상담 등 각종 편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동구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휘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휘슬 서비스 시행을 통해 교통행정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단속지역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 소유자에게 단속을 예고하는 메시지를 보내 단속 전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번 가입하면 자동으로 서비스 지역이 업데이트되면서 현재 울산 동구를 비롯해 전국 77개 기초자치단체로부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사전알림 서비스는 문자메시지 알림만 제공됐으나 휘슬 서비스는 문자 알림 뿐만 아니라 음성 알림과 알림톡까지 다양한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통 과태료 조회, 주변 주차장 정보, 전기차 급속 충전소 위치, 교통법률 상담 등 각종 편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동구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휘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휘슬 서비스 시행을 통해 교통행정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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