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0년생 어설픈 변명보다 매를 맞아요

기사등록 2024/02/24 00:00:00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음력 1월 15일 무오)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말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말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거칠어지는 욕심 쉼표를 찍어내자.60년생 잔뜩 했던 기대 소문만 남겨진다.72년생 불안했던 시작 안정권에 들어선다.84년생 먹구름 걷히고 햇살이 비춰준다.96년생 어느 편에 설지 저울질을 더해보자.

소띠

49년생 애써 했던 노력 값으로 매겨진다.61년생 반가운 일손들이 고생을 덜어준다.73년생 근사하다 멋있다. 칭찬을 들어보자.85년생 낭만은 사치다. 현실과 타협하자.97년생 엄연히 다르다. 차별화를 보여주자.

범띠

50년생 기름 냄새 풍기는 잔치를 벌여보자.62년생 필요한 건 자신감 용기백배 해보자.74년생 사랑의 깊이를 잣대로 재어보자.86년생 지켜보는 입장 간섭은 금물이다.98년생 열심히 하는 모습 눈도장이 찍힌다.

토끼띠

51년생 더부살이 동거 불편함을 감수하자. 63년생 훈훈한 마무리 이야기로 남겨진다.75년생 새로운 시작 푸른 꿈을 그려보자.87년생 까칠한 흥정 손해가 없어야 한다.99년생 멋으로 하지 마라. 기초에 충실 하자.

용띠

52년생 칼로 물 베기 싸움 싱겁게 끝나 진다.64년생 길어지던 부진에 꼬리가 잘려진다.76년생 포기할까 순간을 넘어서야 한다.88년생 생각은 짧게 행동으로 옮겨가자.00년생 작은 기쁨들이 차곡차곡 쌓여 진다.

뱀띠

53년생 나이는 숫자다. 열정 꽃을 피워보자.65년생 꿈으로 했던 목표 손으로 만져진다.77년생 착한 거짓으로 평화를 지켜내자.89년생 섣부른 예측 체면을 구겨야 한다.01년생 젊은이라는 의미 각오를 다시 하자.

말띠

54년생 좋다 하는 유혹 의심 없이 받아내자.66년생 행복해지고 싶은 만남을 가져보자.78년생 고집을 꺾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90년생 어설픈 변명보다 매를 맞아보자.02년생 깨알 같은 가르침을 귀에 담아두자.

양띠

55년생 자존심의 상처 방심에서 나온다.67년생 살짝 불안감은 시간으로 지워진다.79년생 오기와 끈기로 반대를 설득하자.91년생 늦어지는 시작 앞으로 당겨보자.03년생 뛰려 하지 마라. 걸음마를 걸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또 다른 전성시대 날개를 펼쳐내자.68년생 새로운 인연이 가슴을 두드린다.80년생 예민한 반응에 쉼표를 찍어내자.92년생 축하한다, 인사 허리 숙여 받아내자.04년생 어려운 상황에도 약속을 중시하자.

닭띠

57년생 신명 나는 놀이 어깨춤이 절로 난다.69년생 오래 했던 바람 소원 성취 할 수 있다.81년생 겉에 화려한 포장임을 알아내자.93년생 좋다 하는 표현 꾸밈 없이 해보자.05년생 혼자라는 쓸쓸함과 익숙해야 한다.

개띠

46년생 따뜻한 미소의 이웃이 되어주자.58년생 감동이 배가 되는 소식을 들어보자.70년생 정상의 기쁨을 여럿이 함께 하자.82년생 최고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두자.94년생 또박또박 대답 불이익을 막아내자.

돼지띠

47년생 은근한 압박에도 자유를 가져보자.59년생 아름다운 선행하는 하늘 복을 받아낸다.71년생 절대 겸손 하늘 높은 줄 알아보자.83년생 통쾌한 반전에 만세가 불려진다.95년생 무거운 분위기 진지함을 더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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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90년생 어설픈 변명보다 매를 맞아요

기사등록 2024/02/24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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