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공사장 안전 주의" 광주시 84곳 사전 점검

기사등록 2024/02/13 17:24:08

[광주=뉴시스] 광주시 해방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 해방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해빙기 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1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자치구·국토안전관리원·민간전문가 등과 공동으로 지역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건설공사장 중 공정률 70% 이내, 토목 및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공사장 84개소다.

'굴착면 적정 기울기 확보 여부' '공사장 주변 침하 여부'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 주변 축대 등 붕괴 및 변형 여부' '안전시설(안전난간·추락방지망 등) 설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살펴본다.

점검 이후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며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구조가 약화돼 건설공사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지반침하, 흙막이 붕괴, 건축물의 부동침하 등이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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