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신정리 등 8개 마을 건강마을가꾸기 사업 시행

기사등록 2024/02/13 15:50:13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부여=뉴시스] 충남 부여군청사. (사진= 부여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충남 부여군청사. (사진= 부여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8개마을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로 건강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건강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 마을은 부여읍 신정리, 규암면 수목리, 외산면 화성2리, 내산면 율암3리, 남면 송암1리, 임천면 탑산1리, 세도면 청포2리, 석성면 증산5리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율, 운동 실천율, 식생활 실천율, 치매 선별검사율, 금연 클리닉 등록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개 우수 건강마을을 뽑아 마을회관에 실내 건강증진 기구를 설치해준다.

김점순군 보건소장은 "마을 주민들의 건강행태개선 및 마을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하여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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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정리 등 8개 마을 건강마을가꾸기 사업 시행

기사등록 2024/02/13 15:50: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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