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지속 가능 '농업복지'…3대 목표, 9대 실천방안 공약

기사등록 2024/02/13 15:09:15

"농업 공생발전 위한 '순환복합영농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할 것"

인터뷰하는 유성엽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뷰하는 유성엽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22대 총선 정읍시·고창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유성엽 예비후보가 13일 "지속가능한 농업복지와 소득중심 농정을 실현하겠다"며 3대 목표와 9대 실천방안으로 구성된 '농어축산업'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3대 목표는 '안심경영 환경 최우선 지원 체계구축'과 '생산중심 농정에서 판매중심 농정으로의 전환'을 비롯해 '농생명 푸드테크 도입 및 기업육성' 등이다. 각 목표는 구체적인 9대 실천방안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안심경영 환경 최우선 지원 체계구축'을 위한 실천방안은 ▲가족농·중소농·고령농·여성농·이주농·다문화가정농 최우선 지원 ▲보험 및 위험관리 프로그램 강화 및 확산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제·밭농업직불제·어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이다.

두 번째 '판매중심 농정으로의 전환'은 ▲지자체(직영) 온·오프라인 '정읍·고창 보부상단' 운영 ▲가공 부가가치 제품 개발시스템 구축(상품화지원센터 설립) ▲대도시 정읍·고창 로컬푸드직영점 설치·운영 등을 약속했다.

세 번째 '농생명 푸드테크 도입 및 기업육성'을 위해서는 ▲대규모 자립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및 인재육성센터 구축 ▲중소농 푸드테크 전환 지원을 위한 협업과 네트워킹 확대 ▲어업 및 축산업 가공산업 테크화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이 같은 '선도농업'과 함께 순환복합영농으로 대표되는 '선진농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식량위기 시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의 터전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다양한 경종농업과 축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순환복합영농을 통해 공생·발전할 수 있는 선진농업을 실현해야 농업·농촌·농민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환복합영농을 대대적으로 활성화해 친환경농업의 규모가 확대되고 환경피해를 줄이면서도 축산을 진흥시킬 수 있는 ‘(가칭)순환복합영농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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