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7일 오전 2시 13분께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1개동 500㎡과 돼지 140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8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8대와 인력 39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돈사 1개동 500㎡과 돼지 140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8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8대와 인력 39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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