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최근 12개 읍면을 방문해 군의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소통의 자리는 마을이장,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24일 웅양면을 시작으로 지난 2일 가북면까지 하루 2개 읍면을 방문했다. 특히, 이 기간 건의된 460여 건의 주민 숙원사업들은 현장 조사와 예산 확보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군정 주요성과 보고에서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역대 최대규모 국·도비 예산확보 ▲경남 최초 작은학교살리기 4개소 추진 ▲Y자형 출렁다리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우수구조물 선정 ▲도내 군부 인구감소율 최저 달성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부지 확정 등 군정 핵심 성과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거창군, 2024년 신규 착한가격업소 모집
경남 거창군은 오는 16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시중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개인서비스업체(음식업, 이·미용, 세탁업 등)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선정기준(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등)에 따라 선정된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 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 및 종량제 봉투, 주방용품 등 각종 물품이 지원되며 공공요금(전기요금, 수도 요금 등)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2024년 연시총회 개최
착한가격업소는 시중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개인서비스업체(음식업, 이·미용, 세탁업 등)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선정기준(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등)에 따라 선정된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 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 및 종량제 봉투, 주방용품 등 각종 물품이 지원되며 공공요금(전기요금, 수도 요금 등)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2024년 연시총회 개최
한국생활개선 경남 거창군연합회(회장 윤진미)는 최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김태호 국회의원,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 김향란 군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8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영상을 통해 2023년 활동을 돌아봤으며, 우수회원에게 도, 군 연합회장상을 각 1명에게 수여했다. 이어 2024년 생활개선회 활동계획 수립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해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계획했다.
이어진 과제교육에서는 장화에 꽃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 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는 3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과제교육,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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