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3일 오전 6시 33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부산소방은 오전 6시 5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36대, 인원 111명을 투입해 진화를 펼쳤고, 2시간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진화를 하고 있다.
다행히 공장 가동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불은 공장 3개동 중 2개동 일부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진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은 부산소방은 오전 6시 5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36대, 인원 111명을 투입해 진화를 펼쳤고, 2시간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진화를 하고 있다.
다행히 공장 가동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불은 공장 3개동 중 2개동 일부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진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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