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시립김병종미술관이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주관한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의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관광지를 발굴해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자체 공동협력사업이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1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남원의 주요 관광지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전 컨설팅, 다채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여행상품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2018년 3월 개관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숲으로 둘러싸인 전원형 미술관으로 미술작품뿐 아니라 자연을 감상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미술교육, 체험공간인 에듀센터 ‘콩’을 개관하기도 했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시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중심으로 글로벌 아트도시로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사업을 통해 국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관광지를 발굴해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자체 공동협력사업이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1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남원의 주요 관광지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전 컨설팅, 다채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여행상품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2018년 3월 개관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숲으로 둘러싸인 전원형 미술관으로 미술작품뿐 아니라 자연을 감상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미술교육, 체험공간인 에듀센터 ‘콩’을 개관하기도 했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시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중심으로 글로벌 아트도시로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사업을 통해 국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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