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31일 오전 9시26분께 경남 사천시 송포동 인근의 한 조립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66㎡의 조립식 창고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고에서 연기가 난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57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50여분 만인 10시1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66㎡의 조립식 창고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고에서 연기가 난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57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50여분 만인 10시1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