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0일 오전 5시42분 울산시 북구 명촌동의 17층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4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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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1/30 10:12:47
기사등록 2024/01/30 10:12:4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