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연종영 기자 = 27일 오전 8시37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농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여직원 A(34)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30분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공장 내부 40%가 소실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가스보일러를 점화하던 중 불이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등록 2024/01/27 11:26:07
기사등록 2024/01/27 11:26:0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