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결산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대대적 홍보와 지역사회 분위기 유도로 고창에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820여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연말 방문객까지 집계에 반영된다면 '1000만 관광 고창시대'라는 목표도 달성됐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8일 오후 고창군청에서는 심덕섭 군수와 '고창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및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각 유공자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지난해 고창군은 당해연도인 2023년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선포한 바 있다.
2차례 선포식을 시작으로 제1회 고창 벚꽃축제, KBS열린음악회 유치, 유네스코 7가지 보물 등재 고창 기념행사, 한여름밤의 페스타 등 연중 끊임없는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고창군만의 매력을 뽐내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썼다.
더불어 다채롭고 다양한 홍보활동도 이어졌다.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전 군민이 함께하는 '3더 운동'을 통해 고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심어 줬다.
특히 성과보고회에선 '고창 방문의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유공자 20여명을 선발해 표창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고창군은 올해 2024년에도 지난 1년 동안 이뤄온 성과를 토대로 한 단계 발전된 관광산업 기반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난해 성공적이었던 관광산업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고창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대적 홍보와 지역사회 분위기 유도로 고창에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820여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연말 방문객까지 집계에 반영된다면 '1000만 관광 고창시대'라는 목표도 달성됐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8일 오후 고창군청에서는 심덕섭 군수와 '고창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및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각 유공자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지난해 고창군은 당해연도인 2023년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선포한 바 있다.
2차례 선포식을 시작으로 제1회 고창 벚꽃축제, KBS열린음악회 유치, 유네스코 7가지 보물 등재 고창 기념행사, 한여름밤의 페스타 등 연중 끊임없는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고창군만의 매력을 뽐내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썼다.
더불어 다채롭고 다양한 홍보활동도 이어졌다.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전 군민이 함께하는 '3더 운동'을 통해 고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심어 줬다.
특히 성과보고회에선 '고창 방문의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유공자 20여명을 선발해 표창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고창군은 올해 2024년에도 지난 1년 동안 이뤄온 성과를 토대로 한 단계 발전된 관광산업 기반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난해 성공적이었던 관광산업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고창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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