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산 됐다"…청주시, 덕촌리마을 등 5건 추가선정

기사등록 2024/01/08 10:13:06

최종수정 2024/01/08 10:15:07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덕촌리 마을. (사진=청주시 제공) 2024.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덕촌리 마을. (사진=청주시 제공) 2024.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미래유산 5건을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천주교 수동성당, 옛 청주시장 관사, 삼일공원, 덕촌리 마을, 미동산 수목원이다.

지난해에는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국립청주박물관, 충북대 역사관, 천주교 내덕동성당, 중앙동 헌책방, 학천탕, 옛 청주소방서 및 망루, 소전리 가옥, 덕성이용원,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청주제일교회 등 23건이 뽑혔다.

청주 미래유산은 지정·등록 문화재와 향토 유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유·무형 자산 중에서 근·현대 청주를 배경으로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는 사건, 인물, 이야기 등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산을 일컫는다.

시 관계자는 "미래유산 28건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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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됐다"…청주시, 덕촌리마을 등 5건 추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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