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덕촌리 마을. (사진=청주시 제공) 2024.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08/NISI20240108_0001454191_web.jpg?rnd=20240108100813)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덕촌리 마을. (사진=청주시 제공) 2024.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미래유산 5건을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천주교 수동성당, 옛 청주시장 관사, 삼일공원, 덕촌리 마을, 미동산 수목원이다.
지난해에는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국립청주박물관, 충북대 역사관, 천주교 내덕동성당, 중앙동 헌책방, 학천탕, 옛 청주소방서 및 망루, 소전리 가옥, 덕성이용원,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청주제일교회 등 23건이 뽑혔다.
청주 미래유산은 지정·등록 문화재와 향토 유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유·무형 자산 중에서 근·현대 청주를 배경으로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는 사건, 인물, 이야기 등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산을 일컫는다.
시 관계자는 "미래유산 28건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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